치실의 종류; 치실 고리 사용법, 브릿지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치실 사용법과 치실 사용이 어려울 경우 조금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실 손잡이 사용법에 대해서는 알려드렸습니다.

치실 사용법, 칫솔질 만으로는 부족해 구강관리용품으로 필수입니다.

치실 손잡이 사용법, 치실 사용이 어려울 경우

 

이번에는 치실의 다른 형태인 치실고리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치실고리는 어떤 형태이며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실의 종류, 치실 고리란 무엇일까?

치실 고리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 그림처럼 한쪽은 뾰족하게 실처럼 되어있고, 다른 한쪽은 동그랗게 구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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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고리 사용법

 

1. 치실을 동그란 부분에 끼운 후 뾰족한 부분으로 치아 사이에 삽입합니다.

치아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넣는 것이 편합니다.

이때 과도한 힘으로 무리하게 삽입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2. 치실 고리가 완전히 빠져 나오도록 치아 안쪽에서 잡아당기고 치실을 치실고리에서 분리합니다.

 

3. 치실을 앞, 뒤로 움직여 치아 사이나 브릿지 보철물의 하방부를 청소합니다.

치실을 제거할 때는 바깥쪽으로 당겨서 빼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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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고리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되나요?

 

치실 고리는 치실이 위에서 아래로 통과하지 못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너무 빡빡하거나, 보철물이 이어져있는 브릿지 같은 경우에 많이 사용하겠죠.

브릿지 같은 경우에는 인공치아 아랫부분을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 교정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와이어때문에 치실을 넣기 어려워 치실 고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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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고리는 치간칫솔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치간칫솔은 아무리 얇은 사이즈라고 하더라도 치아 사이의 공간이 매우 부족할 경우에는 아프고 불편할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치실을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치실을 사용해야 할 부위에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치아 사이가 빡빡하거나 서로 이어져있는 경우에는 치실 고리를 활용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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