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면 착색제를 이용한 치면세균막 관리
치면착색제를 치아에 도포하면 치아에 묻어있는 치면세균막을 특이 색소에 의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빨갛게 보이는 색조가 나타난다면 모두 치면세균막이며 그 양이 많을수록 구강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직접 보여주며 구강관리가 잘 되고있지 않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더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심어줍니다.
구강 특성에 맞는 칫솔질 방법으로 구강관리
사람마다 구강상태가 다 다릅니다.
잇몸질환이 심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임플란트 보철물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구강관리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당질식품 섭취횟수와 양을 줄이는 식이조절
과도한 당질식품을 섭취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노인에게서 당뇨병 노출 위험도가 더 높기때문에 그 양과 섭취횟수를 줄이는 등 극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체조 시행
나이가 들어갈수록 타액분비율이 감소합니다.
타액분비가 잘 되지않으면 구강이 건조해져 치아우식병, 치주병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입체조를 시행함으로써 구강건조를 막고 타액분비율을 높여야합니다.
무설탕 사탕 섭취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불소도포는 구강관리가 잘 되지 않아 우식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시절에 많이 시행되곤 하는데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구강관리가 잘 되지 않다면 불소도포는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은 보험 적용이 되니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침샘이 있어 치석이 잘 생기는 아래치아 안쪽같은 부위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관리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가철성 및 고정성 보철물과 의치의 올바른 관리법 교육
브릿지가 있다면 자연치아와는 다른방법으로 구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릿지는 자연치아사이에 가공치가 들어가는데요.
치아와 치아 사이가 보철물로 이어져있기때문에 치실사용이 불가능하며 치간칫솔이나 치실고리를 이용한 치실 사용법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의치(틀니)는 소독한다고 뜨거운 물에 삶으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틀니전용칫솔을 이용해 닦아주시고 잘 때는 빼서 보관통에 물을 넣어 담궈두시면 됩니다.
장기간 틀니를 계속 착용하고 있는 것은 잇몸에 좋지않으므로 적절한 관리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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